올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소자본’, ‘소규모’, ‘여성창업’ 등이다. 소비자들의 지갑들이 점점 열기 힘들어지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해졌다. 가게의 경영 역시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적은 자본으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한 마디로 ‘가성비’가 뛰어난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프랜차이즈가 속속들이 등장하는 중에 2013년부터 계속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핫도그 프랜차이즈 ‘쏭스핫도그’가 주목 받고 있다.
쏭스핫도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카페형 매장을 도입한 핫도그 전문점이다. ‘깐깐한 발효반죽, 건강한 수제간식’을 모토로 하여 차별화된 맛을 추구하고 있으며, 추억의 간식인 핫도그를 청결하고 건강한 맛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영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4년 간의 운영을 통해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
소액, 소자본으로도 창업을 시도하려는 여성창업, 부부창업, 청년창업도 수월하게 오픈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창업 형태를 지원한다. 핫도그만 팔 수 있는 테이크아웃, 반자동 커피머신까지 구비한 표준형, 카페형 등, 창업자의 자본과 가게의 크기에 맞추어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내 가맹점 전용 게시판을 통해 매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가맹점들의 아이디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파우더를 장시간 천연발효 반죽으로 정성껏 제작해온 ‘발효 핫도그’의 원조로, 튀김음식임에도 소화흡수가 잘 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반죽에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아 폭신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소스 없이 빵(핫도그피) 부분만 먹어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과 맛을 위해 엄선된 속재료를 사용하며,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CJ제품을 사용하는 ‘쏭스핫도그’, 국내산 돈육을 90% 이상 함유된 ‘빅쏘’,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수제 어묵을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상담은 오는 3월 2일 열리는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 자세히 받아 볼 수 있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을 진행하고 예비창업자가 현장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박람회 기간에만 제공하는 가맹혜택이 있다고 한다. 방문 전 카카오톡 사전 문의를 하고 방문하면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쏭스핫도그 상품권을 제공한다. 쏭스핫도그는 E24 부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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