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가맹사업'은 현재 누구나 아무나 할수있습니다.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를 공정위에 등록하고 시작하면됩니다.

그러다 보니 무분별하게 프랜차이즈본사가 우후죽순 생겼습니다.

문제는 가맹점 관리능력.광고,홍보 능력,제품 메뉴개발능력도 안되면서 시대흐름에 편승해서

유행아이템을 공장에서 물건찍어내듯이 ..배껴서 가맹사업을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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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들은 온라인에 노출된 정보(가공,과장,허위등)를 보고 혹해서 가맹점을 하기도 합니다.

또는 번듯한 직영점(중심상권에 오픈,sns작업을 통한 줄세우기)을 보고 가맹점 계약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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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법적으로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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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흑당관련 음료가 시장에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흑당전문 음료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겼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모든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브랜드,개인)에서 흑당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기존 음료취급매장은 흑당메뉴를 추가만 하면 되지만 흑당이 주메뉴인 흑당전문 브랜드는

경쟁업체 난립으로 과도한 경쟁.. 그리고 흑당메뉴 관련 부정적 기사라도 뉴스에 보도가 될시에는 그 영향은 치명적입니다. 대표적으로 2년전에 전국을 강타했던 '대만카스테라'가 있습니다. 전 사실 지금도 대만카스테라가 먹고싶을 만큼 좋아했지만 어느방송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전국 대만카스테라전문점이 폐점하거나 매출이 급락하였습니다. 뜨거운만큼 우후죽순으로 생기다보니 어떠한 정보에 의한 반응이 너무 빠르고 즉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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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컨설팅을 11년째 하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요즘 창업시장을 보면 어떤 브랜드가 뜨기 시작하면 1년~1년반사이에 100개에서 200개가맹점이 생겨납니다. 비정상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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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템 배껴서 유사브랜드가 바로 가맹사업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가맹점들은 유행도 빨리 식어서 가맹점들 매출도 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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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창업자들도 잘 따져봐야되겠지만 관련 법령이 바뀐다면 제도로서 피해자를 예방할 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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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직영점을 운영해야하기때문에 가맹사업이 누구나 배껴서 할 수없는 바로 할 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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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프랜차이즈가맹사업을 하기위해서는 직영점을 1년이상 운영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한번더 체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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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대만카스테라','쥬스시장','핫도그',흑당음료','차돌구이전문점'등... 오해를 받거나 실제 그렇기도한 아이템들이였습니다.

예비창업자분들은 창업시 본사의 규모를 잘 따져봐야됩니다.

흔히 본사의 "갑"질이 심하다고 하는 대형브랜드는 욕들을지라도 오랜시간 브랜드로서 자리잡고 가맹점들도 오랜시간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그만큼 가맹점관리나 본사의 능력이 좋다는것입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가맹점관리(매출,운영,위생,제품등)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제품개발,홍보,그리고 브랜드인지도상승등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렇지 못한 본사들은 당장에는 창업비용이나 로열티면제나,,제품사입허용등에 있어서 자유로울 수있지만 결국 본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 자유로운 본사와 가맹점 관계가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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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월드] 2009년부터 부산에서 창업컨설팅을 해온 서창희대표가 2011년 설립한 창업컨설팅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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