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노마드쿡 창업>
공유경제의 핵심은 정보 교류에 있습니다.
개별 업체가 한 공간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요.
특히 IT 플랫폼을 활용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공유주방’ 인데요.
조리시설을 완비한 ‘공유주방’이 외식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이라고하면 초기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도 배달음식에 특화한 공유 주방이 있습니다.
노마드쿡은 배달과 포장 음식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배달형 공유주방으로 총 397㎡(120평)에 달합니다.
개별 조리가 가능한 주방시설 21개(개당 10㎡)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입주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고와 카페테리아(휴게·수면시설) 공간도
조성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마드쿡은 자유롭게 왔다가 나갈 수 있는 기동성이 장점입니다.
계약 기간의 제한 없이 월 이용료만 내면 되고,
퇴실 한 달 전에만 얘기하면 언제든지 나갈 수 도 있습니다.
입점 업체들은 식자재 유통업체와 단체 계약을 맺고
마케팅과 배달 대행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운영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분식, 샤부샤부, 닭볶음탕, 배달 삼겹살, 샌드위치 등
다양한 업종이 일찌감치 입점을 한 상태입니다.
노마드쿡은 자체 주문 앱도 개발해 운영을 하는데요.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공유경제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마드쿡 창업 · 입점문의>
창업문의 1544-9290